자석 효능
지구 자체가 거대한 자석이며 그 지구 위에 사는 인간 또한 자석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살아가는 생명체입니다.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통해 치료를 했다는 자기 요법은 중국 한나라 사마천사기 이후 임상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그리스에서는 설사약으로 사용했으며 아랍에서도 위장병, 간장병, 대머리를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석이 인체에 해가 없고 이용가치가 높다고 해서 범국민 사용을 합법화하기도 했습니다.
자석 역사
지구는 그 자체가 자석입니다. 그래서 지리상으로 지구의 위쪽을 북극(N극) 아래쪽을 남극(S극)이라 합니다. 최초 인류가 자석을 발견하여 사용하게 된 것은 방향을 알게 해주는 기능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지구 주위에 자기장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자석을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오늘날 자석을 이용한 의료기기가 개발되어 실제 의료현장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자기장이 발생하는 이유?
자기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지구의 안쪽에 있는 외핵이라는 물질의 회전 때문입니다. 외핵은 철과 니켈과 같이 전기가 잘 통하는 물질들로 이루어졌는데 이 물질들은 매우 높은 온도로 인하여 액체 상태로 있습니다. 지구 안쪽의 열기로 액체인 외핵은 대류 현상을 일으키고 지구 안쪽에서 회전하게 됩니다. 도체가 회전 운동을 하게 되면 자기장을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원리로 지구에 자기장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다이나모 이론'이라고 합니다.
자기 요법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아파트, 건물에서 생활하는 삶으로 인해 인체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자기 결핍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질병으로 신경통, 어깨결림, 습관성변비, 현기증, 당뇨, 소화기관 질환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자기 요법으로 치료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논문에서 자기 요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기장의 활용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기장을 이용하여 인체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여 왔습니다. 수천 년 전부터 질병치료에 활용되어 왔는데 중국의 신농본초경과 이후 본초서에서도 많은 만성질환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자석 종류
자석의 종류는 페라이어트자석, 희토류 코발트자석, 기타(알루미늄, 니켈, 코발트) 자석 등의 3가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 인체 연구나 치료에 적절한 자석은 표면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 면에서도 적당한 페라이어트자석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석을 인체에 적용할 시에는 자기장의 강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기장을 측정하는 단위를 가우스(Gaus)라고 합니다.
1. Gaus 0.3~0.5: 미약 자기장으로 진단시 응용에 사용
2. Gaus 100~500: 약 자기장으로 유아치료 응용에 사용
3. Gaus 500~1,800 : 중 자기장으로 질환치료에 사용
4. Gaus 1,800~3,000: 강 자기장으로 질환치료에 사용
자기장의 강도가 너무 낮으면 인체 본래의 생물장을 극복할 방법이 없어 연구 또는 치료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며 반대로 자기장의 강도가 너무 높으면 두운(머리가 어지러움), 심황(마음이 혼란함)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